새로운 무대에서 체험하는 새로운 모험, 룬 팩토리,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베스텔라를 플레이해 본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룬팩토리랑 비교를 하길래 한번 해보자 하고 4를 할지 5를 할지 고민했다. 4가 작품성은 좋다는데 스샷을 봤는데 그냥 안 땡겨서... 최신작인 5를 샀다. (단골 게임샵 사장님이 본인이 30분 플레이하고 끝낸 중고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더 안 땡김...ㅋㅋ) 주인공은 기억을 잃고 마을에 떨어져서 (음... 어디서 많이 본 설정....?) SEED의 일원이 되어 마을사람들의 의뢰도 해결하고 몬스터들도 물리치고 또 농사도 짓는.. 그런 이야기다... (하베스텔라나 여기나.. 다 무료숙식의 대가가 농사....?) 정말 플레이하는 내내 하베스텔라와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