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특성상 스포가 있으니 스포가 싫으신 분은 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꿀꿀이입니다 저는 주인공의 교체가 이루어진 용과같이7로 용과같이 시리즈에 입문했어요 사실 야쿠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고 용과같이7 타이틀의 이치반의 폭탄머리는 저의 게임 취향과는 아주 거리가 먼(?) 그런 게임의 냄새를 팍팍 풍겼던지라 전혀 관심이 없던 시리즈였는데 PSN에 월간 무료로 올라왔던 시기가 마침 다른 타이틀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플레이할 게임이 없어서 그동안 시간이나 때우자는 생각으로 용과같이 7을 시작했었는데요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최고의 게임이었어요 이런 게임을 왜 이제야 했을까 하며 기다리던 타이틀이 출시가 되었음에도 플레이를 미루고 용과같이7의 엔딩부터 본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