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카이로 소프트를 처음 알게 된 건 아이폰4를 쓰던 시절 game dev story 게임이었던 것 같다 엄청난 중독성으로 그 이후로 나오는 게임들마다도 뭔가 다 비슷하지만 또 중독성은 있어서 휴대폰 게임에 돈 안 쓰는 나에게 유일하게 예외인 카이로소프트 게임 초창기에는 나오는 게임마다 쭉쭉 다 사서 새벽 4시까지 하느라 매번 늦잠 자고 회사 가서 졸게 만들고 아이 어렸을 때 재우고 옆에서 매번 해서 내 시력감소의 주원인인 카이로 게임 이제는 닌텐도 E 샵에도 진출해서 스위치로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폰4 시절부터 폰으로 플레이해와서 폰이 더 익숙함 사실 애 낳기 전까지는 카이로 게임 유저들 카페까지 가입하고 새 게임 출시했단 글 올라오자마자 다운로드하여서 열심히 했지만 그 이후로는 사실 그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