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의 만행으로 3월 24일에 받은 라이자의 아틀리에 3. 오늘로 라이자의 아틀리에 3 플레이 타임이 45시간을 넘어섰다. 당초 라이자3만 산 게 아니기 때문에 메인퀘스트 위주로 최대한 빠르게 끝내고 다른 타이틀을 즐기러 가려고 했는데 이번 라이자 3은 플레이타임이 45시간을 넘었는데도 엔딩은 감감무소식이다. 이 라이자의 허벅지 때문에(?) 남성들은 라이자 3을 기다렸지만 나는 금쪽이에서 철든 우리 보스님 때문에 라이자 3가 출시되기만을 작년부터 기다린 사람이었다. 마리, 에리, 루루아, 라이자 1,2, 소피 1,2, 네르케, 리디&수르에 이어서 내가 10번째로 플레이하는 아틀리에 시리즈인 라이자 3은 아직 엔딩을 보기 전이지만 현재로서도 나에게는 최고의 아틀리에 시리즈로 결론 났으며, 난 주인공 캐릭..